인천관광공사, 정규직 21명‘역대급 인원’채용

입력 2024년04월02일 08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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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까지 서류접수 등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실시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4월 18일(목)까지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규모는 21명이며, 세부 채용분야와 인원은 3급 일반행정 1명, 6급 관광․마이스 7명, 6급 건축 2명, 7급 일반행정 5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7급 회계 1명, 7급 전기 1명, 7급 기계 1명, 7급 정보통신 1명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월 18일(목)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28일(금) 최종 임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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