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 스위트 파티셰’ 운영

입력 2024년04월15일 11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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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원도심 9명, 영종 11명)을 대상으로 ‘드림 스위트(DREAM SWEET) 파티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셋째 주 수요일마다 총 18회(원도심 9회, 영종 9회)에 걸쳐 디저트 전문 강사와 함께, 과일 산도, 마카롱, 추로스, 생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아동들에게 직업 체험뿐만 아니라, 정서발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파티셰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로, 아동들의 창의성을 기르고 오감 자극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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