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독거노인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

입력 2013년12월04일 17시5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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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과 안전한 겨울 나기 기원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와 동구 MG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고일상)는 4일 구청장실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소화기는 동구 지역 내 새마을금고인 송화(이사장 문현국), 화수1화평(이사장 채영락), 화도진(이사장 김영환), 송림(이사장 고일상), 희망(이사장 고귀현) 등 5곳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금 전달, 새생명 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일상 동구 새마을금고협의회 이사장은 “독거노인 안전을 위해 소화기 지원사업을 2016년까지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구 의회 지순자 의원은 이번 사랑의   소화기 지원 사업은 화재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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