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옹진군 농업대학 총동문회 임원 워크숍

입력 2024년05월07일 11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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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0일, 옹진군 농업대학 총동문회 임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4H본부를 방문하여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서약을 했으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동 치유농업센터에서는 농업, 농촌자원이나 이와 관련된 활동을 이용하여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인 치유농업에 대해 학습하고 국내외 주요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옹진군 농업대학은 지금가지 총 8기에 3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철호 총동문회장은 “도서지역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임원들이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이번 9기부터는 본소(인천)와 분소(백령)에서 각각 학과가 개설되어 운영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하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문들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회원들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내용이 매우 충실하여 많은 것을 보고 배움울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배운바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열정 있는 농업인, 변화하는 농업, 활력 있는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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