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탁재훈.토니안 '불법도박 혐의' 첫 공판..

입력 2013년12월06일 14시23분 김상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토니안, 이수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탁재훈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각각 구형

[여성종합뉴스] 6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서관에서는 세 사람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착잡한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선 세 사람은 법원에 몰린 수 십명의 취재진 앞에 섰다.
 
이수근과 토니안은 법정에 드러서기 전과 공판을 마친 뒤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마음을 또 한번 전한 것과 달리 탁재훈은 말 없이 법정을 빠르게 빠져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좋은 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며 자숙하겠다”고 말하고 토니안 역시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데 이어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곁에서 응원해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검찰은 토니안, 이수근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탁재훈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