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24년 특이민원 대비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 실시

입력 2024년05월14일 10시20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4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 법적대응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부서 담당자 26명이 참여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특이민원 발생 보고서 작성 및 통보,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특이민원 응대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휴대용 보호장비를 최초로 사용하기 전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지침 및 사용법 등을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한다.”라며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