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위한 실태조사 추진

입력 2024년05월21일 14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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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강화군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강화군 소유의 재산으로 토지 23,891필지, 건물 646동, 무체재산 113건 등이며, 각 재산관리 부서별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항공사진과 현장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사용·대부 재산의 목적 외 활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위반 사항에 대해 군은 변상금 부과 등의 후속 조치도 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관리대장을 적극 정비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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