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해양·항공물류 콘퍼런스 성료

입력 2024년05월23일 15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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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성장과 미래’ 주제로 물류 환경변화 대응전략 논의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는 2024년 해양·항공물류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3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중국 이커머스 기업 공세에 따른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잠식이 우려됨에 따라 글로벌 물류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해양·항공 물류업계 및 학계 전문가, 인천대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생, 청운대 글로벌물류학과 대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성장과 미래를 주제로 ►Beyond borders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변화와 물류 전략 ►국제분쟁과 크로스보더 사업변화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시장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글로벌 항만·공항을 바탕으로 국제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물류 선도·글로벌물류 성장엔진 인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해양항공국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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