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충북경찰 4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우수관서 선정

입력 2024년06월05일 09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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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정홍선(영동경찰서장) 경감 이준수(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충북경찰청 4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치안고객만족도는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경찰 치안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을 대상으로 민원·112·교통조사·수사 분야에 대해 각 분야별 업무처리 절차, 담당자 응대 태도, 서비스 품질, 시설 및 이용환경 등 만족도를 조사하는 제도이다.
 
영동경찰서는 1월 87.9점(도내 5위)→2월 88.6점(도내 2위)→3월 87.3점(도내 2위)→4월 88.1점(도내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종합점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월별 점수에서 3월 81.4점→4월 96.8점을 기록해 전월 대비 월등한 성적을 거두어 충북경찰청 4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충북경찰청장 표창(수사과 순경 한혁), 충북경찰청장 장려장(생활안전교통과 주무관 안유진), 충북경찰청 포상휴가(생활안전교통과 경사 신화석), 경찰서장 표창(중앙지구대 경감 이준수), 경찰서장 장려장(황간파출소 경위 박창식) 등 총 5명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홍선 서장은 “치안고개만족도의 취지를 살려 경찰활동에 대한 만족·불만족 요인을 조사해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준 높은 경찰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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