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남 인천 남동구의원 발의, 4차산업 기업 육성·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입력 2024년06월14일 11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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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김재남 의원(구월3,간석1·4/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남동구 4차산업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열린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재남 의원은 ”4차산업 기술관련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남동구 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가 될 4차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남동구에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조례안에는 △4차산업 기업의 범위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4차산업 육성기업 선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최근 준공한 지식산업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친기업 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4차산업 기반 지역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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