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입력 2024년06월19일 18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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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생활 속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인천해경은 19일 남동구 서창동 장아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연안안전교실에서는 인천해경 경찰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장아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양경찰 소개를 시작으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 연안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도 교육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천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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