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음악연습실 ‘음악마루’시범운영 개시

입력 2024년06월25일 11시2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주민들에게 자유로운 음악 창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부평구 음악연습실 ‘음악마루’가 오는 28일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갈산동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에 위치한 음악마루는 지난해 구가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 올해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소규모 공연등이 가능한 다목적실(62.94㎡)과 밴드 연주가 가능한 연습실(43.09㎡)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의 관리·운영은 부평구문화재단이 맡으며,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 및 개선할 계획이다. 문화재단은 이후 오는 10월 1일 정식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하다. 야간대관(18시~21시)은 신청자가 있을 경우 운영되고, 시범운영 기간에는 대관료가 면제된다.


대관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가능하며, 이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209-1671)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