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월 광고비 2조5900억 인터넷이 20.3%

입력 2013년12월10일 14시13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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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연도별 GDP, 광고연감의 연도별 총광고비와 매체별 광고비 자료

[여성종합뉴스/조현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광고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분기별로 조사, 발표하는 Kadex-Q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163억원으로  인터넷 광고 5269억원(20.3%), 지상파TV 광고 5052억원(19.5%), 신문 광고 4445억원(17.2%), 케이블TV 광고 3474억원(13.4%) 순이다.

4분기 광고비가 약보합세를 띤 이유는 국내외 경제회복의 지연으로 국내 경제의 저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4분기 총광고비는 2조59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국내 총광고비는 9조7037억원으로 전년 총광고비 대비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회사 분기별 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총광고비는 올해보다 3.2% 증가해 10조1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Kadex-Q는 한국은행의 연도별 GDP, 광고연감의 연도별 총광고비와 매체별 광고비, KADD 광고비, 코바코의 60대 광고회사 6대 매체 분기별 광고비 조사, KAI 주요 광고주의 광고비 증감률 등의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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