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명암저수지 내 목조 건물의 화재 신속 초기진압으로 대형 화재 예방

입력 2024년07월03일 17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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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2일 오후8시2분경,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명암저수지 내 목조건물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 발생하였다는 112신고 접수되어 용암지구대 경찰관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초기진압에 성공하여 대형 화재를 예방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출동경찰관은 오후8시6분경 신속한 현장 도착 후 순찰차 내 구비된 소화기와 구명조끼를 휴대한 채로 시민들을 대피시키며 화재 장소로 달려갔다.


화재 장소는 미영업 상태로 출입문은 시정된 상태였기에 출동 경찰관은 화재 확산과 인명·재산 피해를 고려하여 측면 난간을 넘어 내부 진입 후 소화기로 진화한 끝에 별다른 피해없이 화재 진압에 성공하였다. 


출동하였던 용암지구대 유선 경사와 전주성 순경은 “우선 초기 진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느껴 화재 지점에 문이 잠겨 진입이 어려움에도 화재 진화를 시도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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