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 전용호 의원 퇴직하는 담당 정책지원관에게 감사패 수여

입력 2024년07월04일 16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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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전용호(국민의힘) 두 의원은 지난 6월 26일자로 남동구의회에서 정책지원관으로 근무하며 퇴직하는 담당 윤영하 정책지원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담당이었던 윤 지원관은 지난 2023년 6월 말 임용되어 두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1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직하게 됐다. 


전유형‧전용호 두 의원은 “짧은 기간이지만 윤 정책지원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정활동을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전용호 의원은 지난 제294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국 소관업무보고에서 정책지원관 운영 및 평가과정에 대해 질의하며 정책지원관 제도의 체계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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