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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시취미회인 의돌이족구회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의정부시 문한돌봄 집수리사업 신청가구 14세대 및 장암동 주민센터 추천 2세대에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했다.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구의 규격 및 노후여부, 과다사용 및 문어발식 코드 사용 여부, 기타 가스 및 수도 등 안전 사용 여부에 대하여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였으며 자재비(120천원 상당)는 취미회비에서 지원했다. 이와같이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기부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를 하면서 특히 지원이 필요한 2세대에 대하여 장암동장의 추천을 받아 하수처리과(과장:이용호)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방한복 각 7벌씩 14벌 및 이불 1채씩 2채(310천원 상당)를 지원해 주었으며 송산1동장의 추천을 받아 1세대에 라면 4박스(100천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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