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 실시

입력 2024년07월17일 11시13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경정 이하 대상 자유형·평영·잠영 3가지 영법 평가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오는 19일까지 서구 청라동 소재 수영장에서 2024년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 소속 경정 이하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자유형 50m , 평영 50m , 잠영 10m이며, 총 3가지 영법을 맨몸으로 완주하는 방식이다. 평가 결과는 각 경찰관의 근무평정에 반영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해양경찰의 수영능력은 인명구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