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60명에 밑반찬 지원

입력 2024년07월23일 12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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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관섭, 송미숙)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비 300만 원과 신포중앙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새마을단체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불고기, 열무김치, 오징어젓갈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등 나눔의 뜻을 같이했다. 20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7월 19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2∼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섭 협의회 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이번 밑반찬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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