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입력 2024년08월06일 1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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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에서 지난 5일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45포(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를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눔과 7월에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정월대보름에는 척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조세옥 회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동네화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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