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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14일 0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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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목재용품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강아지 집, 고양이 집 등 중·고급 수준의 목공 체험이 제공된다. 


고등학생 및 성인이 신청 가능하며, 체험료는 2,000원, 재료비는 품목에 따라 3만 5천 원에서 6만 2천 원까지다. 


인천대공원은 목공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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