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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미연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서구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와 북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설립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김미연 위원장은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거리에서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북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설립을 홍보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작은 이벤트가 구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서구민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제6차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