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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제2기 ESG 청년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이사회는 34세 이하 7급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되며,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한 건의와 토의 역할을 한다.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청년이사회는 경영진 회의 참석과 자원봉사 등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제2기 청년이사회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공감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부서장 체험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공단 경영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