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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입력 2024년08월19일 10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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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9월 2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체로, 가맹사업자 및 법인은 제외된다. 


지정된 업소는 물품 지원과 홍보 혜택을 받으며, 시민들은 카드 사용 캐시백 및 상품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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