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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웨이하이에서 한국주간 행사 참여

입력 2024년08월20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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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외국인에게 알리는 행사로, 해변가 화파신천지 광장에서 열렸다. 


인천은 행사에 인천관 부스를 마련하고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야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물범 캐릭터 인형탈과 비빔밥 퍼포먼스로 인천의 매력을 소개했으며, 인천 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 지원도 이뤄졌다. 


특히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송선임 수석대표는 재외동포와의 교류 강화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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