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사단법인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8월 30일 르네상스홀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18명의 임원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사회에서는 우선 앞선 이사회의 회의록을 보고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건의 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어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포함한 4건의 문화원 사업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주요 의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되었다:

제1호 의안: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제2호 의안: 2025년 옹진문화원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이사들은 2025년도 신규 사업과 예산(안)의 270% 증액 등 적극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제3호 의안: 옹진문화원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하며, 직원 보수규정을 일부 개정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보수체계를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 모든 의안은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 특성화사업 선정, 신규 직원 임용, 회원명단 변경 등 문화원 사업 전반의 변동 사항도 보고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큰 기대감을 표현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옹진문화원의 혁신적 사업 계획과 보수체계 개선 등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