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강화군의회(의장 배충원) 의원 연구단체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가 28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 소상공인 정책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현식 의원, 고영자 강화군 문화관광과장, 강화 청년 협동조합 ‘청풍’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동조합의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현황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제안 ►청년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최자인 오현식 의원은 “청풍 협동조합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제안된 프로그램과 정책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올해 6월 발대식을 가진 후,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