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당에서 LP화재 손님 2명 화상

입력 2013년12월14일 15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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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가스배관 연결 부위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4일 오전 8시 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A(26·여)씨 등 손님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식당 1층 내부 150㎡와 냉동고 5대, 에어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2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식당의 LP 가스배관 연결 부위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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