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 14일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입력 2013년12월15일 10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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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지자] 수원삼성블루윙즈 공격수(FW) 정대세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4살 연하의 국내 모 항공사 '인민 루니'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갖고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정대세는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13일) 여자친구가 집까지 데리러 와줬다. 집에서 서울로 가던 중 준비한 반지로 프로포즈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결혼을 축복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정대세는 4박 5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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