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입력 2024년09월10일 14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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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관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내자는 취지이며 홍보는 관내 전광판이나 플래카드, SNS 등을 통해 이뤄진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을 경보음을 울려 알리는 것으로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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