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입력 2024년09월14일 16시39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추석 연휴인 13~14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번 활동에는 옹진군 직원과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홍보팀은 답례품 전시관과 기부 접수처를 설치하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기부를 독려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는 16.5%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또한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받을 수 있다.


옹진군은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영흥낚시터ㆍ갯벌체험 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섬 지역인 옹진군은 출향민들의 애향심이 강해 많은 기부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