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 해서초등학교와 송편떡, 삼색전 만들기 수업 운영

입력 2024년09월19일 15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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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숙)가 1동 1교 하모니 사업 ‘행복해서 계산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편떡과 삼색전 만들기 수업을 운영했다.


‘1동 1교 하모니 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결연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해서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사업에 공모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옛날 먹거리 만들기, 수공예 수업, 역사 문화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의 문현애 문화누리분과장은 “학교와 마을의 신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마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해왔다. 일방적인 교육 방식을 벗고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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