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당부

입력 2024년09월23일 15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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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 전력 수급, 학사 운영,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대응전담반(TF팀)을 구성해 내년부터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학사 운영, 시설 환경 등 학교 운영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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