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샘터, 인천 계양구 계산2동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입력 2024년09월24일 15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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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동장 한은정)은 지역 소재 소망의샘터(대표회장 최희용)가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소망의샘터 최희용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소망의샘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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