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멘토링 체험수기 공모 우수작 시상

입력 2013년12월17일 10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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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본부세관은 17일 임용 1년 미만 공직새내기와 일대일로 지정된 업무에 능통한 선배들의 멘토링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강정수, 최재호 관세행정관 등 8편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신규직원의 조기 공직적응과 미래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멘토링제도’「InStart」를 도입하여 선후배간 지식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동반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업무습득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 매년 멘토링 수기집 ‘비상을 향한 작은 몸짓’을 발간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멘토링 체험수기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부상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다지고, 관세행정 발전에 보이지 않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올해 말, 공모작 가운데 우수작품을 모아 ‘비상을 향한 작은 몸짓7’을 발간하여 향후 멘토링 활동의 생생한 지침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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