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및 11일간 의정활동 돌입

입력 2024년10월15일 17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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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는 지난 14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이 이루어졌다.


김규성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종선 의원이 기획복지위원장으로, 김택선 의원이 경제건설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세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 군민 복지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덕적면, 연평면 도서 현장 방문을 통한 주요사업장 점검, 주민 의견 청취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및 승인안 등 안건 심사도 진행된다.


덕적면 도서 현장 방문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주요 사업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평면 도서 현장 방문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옹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폐회는 10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사 안건 최종 의결 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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