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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가 용현시장 상인 대상 진행해온 ‘소셜미디어교육’이 오는19일 종강, 그간 제작해온 영상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직접 자신의 상점에 대한 홍보영상을 기획, 촬영 제작,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용현시장에 설치된 6대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진행,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시장은 자체 방송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구정 영상, 상점 세일안내 등을 한줄 광고로 제공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