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 마련

입력 2024년10월18일 15시2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영흥면 부녀회와 협력해 환경 개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 영흥면(면장 황영미)은 지난 18일 선재1리 측도입구와 선재2리 뱃말항 화단에 국화와 철쭉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은 면 직원들과 영흥면 부녀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선재2리 화단은 선재대교 하부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로, 꽃길 조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영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영흥면은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꽃길 조성에 도움을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