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입력 2024년10월22일 15시53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아름다운화장실 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아름다운화장실 대상」은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하여 공중 및 민간화장실 분야별 최고의 화장실을 매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화장실은 인천도시철도의 스토리텔링을 위해 작은갤러리를 조성하고 시인성 향상을 위한 안내표지의 픽토그램화,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화장실을 편리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화장실은 대표적인 편의시설로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