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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2일 IPA 사옥에서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과 ‘인천항 종사자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경규 사장과 나사렛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을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종사자에게 건강증진과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경규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천항과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