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행사 개최

입력 2024년10월23일 1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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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6일 오후 영흥면 선재도에서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목섬 모래톱 길에서 진행된다.


‘뻘림픽’은 선재도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오른 선재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선재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갯벌, 이색적인 카페와 숙박시설로 유명하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당일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섬길 미니게임, 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관광객들은 색다른 체험을 통해 선재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재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옹진군은 “관광객들이 신비한 바닷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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