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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는 23일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승인안을 심의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받았다. 

덕적면을 방문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승인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 청취 건 1건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위해 애쓴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옹진군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