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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가 18일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 행사는 자유총연맹 동구지회가 지난달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성금 110만원을 구에 기탁하기로 하면서 마련된 자리로 조택상 구청장과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구는 이번 성금 전달행사를 통해 전달받은 성금을 각동에 추천을 받아 선발한 11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회원들과 함께 안보유적지 견학,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 촬영, 태극기 달기 운동, 어머니 포순이 활동, 청소년지킴이 활동, 민주시민실천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