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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 자월면(면장 김유화)은 23일 자월2리 어류골 해변과 주변도로에서 10월 첫 번째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어류골 해변과 주변에서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수거된 쓰레기에는 마대와 해안 쓰레기 등이 포함되었다.

행사는 해양쓰레기와 도로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섬 자월도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유화 자월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 환경 정화 사업을 통해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