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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접 시(視)보고  청(聽)듣고, 해(解)풀고(해결하고), 요(耀)빛낸다"는  군민 현장 속으로  "리별 속속 마을 간담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백령면 7개 리(진촌4,5,6,7리, 북포3리, 남포1,2리)를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리(里)별 속속 마을 간담회는 행정의 최일선인 리(里)를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마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백령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백령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 군수의 이번 백령면 방문은 8월 북도면, 영흥면, 덕적면을 시작으로, 9월 덕적면, 백령면, 대청면, 10월 영흥면에 이은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문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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