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김종률)는 응급처지 집중홍보기간(9월~10월)을 맞아 지난 25일 불로초등학교와 효덕초등학교에서 열린 축제에서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체험부스는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응급의료정보 앱 설치 홍보 등이다.

김종률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축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확대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