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면,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수상

입력 2024년11월05일 13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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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일 인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자월면 주민자치회와 자월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가 각각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자월면 주민자치회는 ‘자월면을 아름답게! 주민을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월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놀이 동아리 ‘신명나는 풍물놀이’ 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나로 이어진 주민자치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개 군·구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의 꽃인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옹진군의 우수한 주민자치 성과가 인정받아 매우기쁘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유도 활성화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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