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만 보고 갈 것"

입력 2013년12월20일 08시13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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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인사들 초청 함께 한 자리에서

[여성종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여당 인사들을 초청해 점심과 저녁을 함께 한 자리에서 "국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갈 길을 가겠다"며 "경제와 민생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야당이 이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광장에서는 대선 1주년을 맞아 파업 중인 철도노조를 비롯해 주최 측 추산 3만 명, 경찰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촛불집회가 참가자들은 철도 민영화를 중단하고 특검을 통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규명할 것을 촉구하고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소통 부족과 인사 실패 등의 지적엔 아쉬움이 남는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야당의 발목잡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1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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