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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군청과 각 면의 사회복지 공무원, 옹진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문경복 군수의 특별강연과 함께 사례 공유 및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복지업무 담당자가 더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지행정을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며, “복지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