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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광주동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지난 19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숙박업소  화재 방지·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부천 숙박업소 화재를 계기로 숙박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숙박업소 화재를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숙박업소(50객실 이상) 대표자 및 관계자 4명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숙박업소 화재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기관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