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동 산림욕장 조성″ 공동산림사업 협약식 개최

입력 2013년12월20일 11시09분 윤준연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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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준연시민기자] 시흥시가 19일 오전 시흥시청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시흥 조남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의 공동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산림휴양 수요증가에 따른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의 숲과 청소년들의 감성․창의성 배양을 위한 학습의 장 등을 조성하기 위하여 조남동 산1-4번지 일원 24ha의 국유지를 북부지방 산림청에서 제공하고 시흥시는 산림욕장의 조성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공동산림사업 방식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는 북부지방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욕장 조성을 위한 부지를 제공받아 2014년도에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5년 착공하여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조남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은 총 36억원의 사업비로 자연학습 놀이터, 허브가든, 숲체험관찰원 등이 조성되어 시흥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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